커뮤니케이션실 P&C팀 권오준 책임, 최다은 선임

P&C팀은 헥토 임직원들의 일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권오준 책임과 최다은 선임은 사내 행사와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함께 성장하고, 회사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들의 노력은 임직원들이 매일 조금씩 더 나아가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P&C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권오준 책임: P&C팀은 ‘People & Culture’의 약자로, 헥토와 그룹 내 임직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드는 일을 합니다.

주요 행사는 송년회, 체육대회,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뚜벅뚜벅 챌린지' 등이 있으며,

직원 참여를 높이고 회사의 장기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최다은 선임: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영감을 주고 회사의 비전과 목표에 공감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헌혈과 기부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어떤 일 주로 담당하나요?

권오준 책임: 헥토의 사내 소식지인 '헥토온'을 기획 및 제작하여 임직원들이 회사의 새로운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헥토 문화를 대표하는 ‘뚜벅뚜벅 챌린지’와 ‘원데이뚜벅 챌린지’ 행사를 통해 건강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최다은 선임: 저는 헥토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유산균과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헌혈 행사를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는 핵심가치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헥토클래스’를 운영하며 직원들의 성장과 영감을 돕고 있습니다.

이 직무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권오준 책임: 사람들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일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첫 직장에서 HRM(Human Resources Management)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조직 내 소통과 문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 직무를 선택했습니다.

최다은 선임: 헥토의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에 매료되었고, 특히 임직원 간의 소통이 회사 생활에 중요한역할을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직접 참여한 행사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며,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권오준 책임: 제가 주도적으로 기획한 ‘원데이뚜벅 챌린지’가 기억에 남습니다. 건강과 기부를 결합한 행사로, 코스 선정부터 관련 기관과의 협업까지 처음 해보는 일들이 많아서 준비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직원들은 물론 외부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하여 헥토를 알리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최다은 선임: 가장 애정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는 6회째 이어지고 있는 헌혈 행사입니다.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유산균과 후원 물품을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프로젝트 역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조직문화 담당자로서 보람과 도전은 무엇인가요?

권오준 책임: 직원들이 행사를 즐기고 만족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은 쉽지 않아 도전이 되기도 합니다.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려 합니다.

최다은 선임: 직원들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덕분에 팀이 더 가까워졌다"라는 말을 들으면, 직원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때로는 직원들의 기대와 저희의 방향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소통하려 노력합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권오준 책임: 조직문화 전문가로서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취득하고 헥토의 조직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더 나은 환경에서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헥토가 조직문화를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다은 선임: 저는 직원 세미나와 교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 헥토에 새로운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조직의 성장을 돕고 싶습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는 어떤 사람인가요?

권오준 책임: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맡은 프로젝트를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분이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특히, 주어진 일에 즐겁게 임하며, 동료들과 협력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분이 헥토의 문화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최다은 선임: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 조직문화 직무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사내 행사를 진행할 때엔 많은 변수가 생기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조직문화 직무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권오준 책임: 사람들과 소통하며 그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 직무에서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과 소통 능력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최다은 선임: 조직문화 직무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회사 생활과 조직의 성장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직무입니다.